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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현대사회는 다매체 다채널의 시대가 되었다. 특히 정보사회라 불리는 21세기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새로운 미디어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될 것이라 예상된다.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전공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나갈 언론정보 분야의 미래지향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본 전공은 학위논문과 논문, 또는 대체학점이수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공개강좌의 일종인 언론연구자 과정을 두고 있으며, 단기 전문교육과정으로서는 스피치 토론 전문과정, 정치 사회 캠페인 전략과정, 그리고 인터넷 광고 기획제작 전문과정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언론정보대학원은 현대사회에서 전통적인 의사소통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개발, 나아가 미디어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결합을 모색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진취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궁극적인 교육지표로 삼고 있다.

본 전공을 수강하는 원생들은 현재 신문사나 방송사, 잡지사, 기타 언론사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을 비롯하여 앞으로 언론사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저널리스트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로 구분할 수 있다. 신문방송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은 현재 일간지, 주간전문지, 인터넷전자신문, 잡지 등 각종 신문사나 잡지사와 방송연출이나 기자, 공중파 방송, 유선방송과 인터넷 등의 멀티미디어 분야 뿐 아니라 대학의 신문방송 관련 학과에서 교수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